다국어 플랫폼 활용해 해외 이용자 지원
관람권 구매자 대상 숙박·환전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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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국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쿠팡플레이와 협업해 오는 8월 개최하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외국인 관광객 전용 티켓을 독점 판매한다.
2022년 이후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매년 여름 해외 축구 구단과 선수들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K리그 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가 참가해 두 차례 맞대결을 펼친다.
크리에이트립에서 판매하는 경기는 ‘팀 K리그’ 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 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총 2개다. 경기 전날 진행하는 오픈 트레이닝 참관 혜택을 포함한 상품 옵션도 함께 제공한다.
크리에이트립은 다국어 플랫폼과 해외 이용자 기반을 활용해 외국인 축구 팬이 한국 방문 전 경기 티켓을 예매하도록 지원하고, 스포츠 관람 수요를 실제 방한 관광까지 연결할 계획이다.
티켓을 예매한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숙박, 환전, 여행자 보험, 유심, 액티비티 상품 할인 쿠폰을 제공해 경기 전후 여행 일정을 한 번에 준비하도록 했다.
단체여행이나 VIP 의전 목적으로 티켓을 예매하는 고객은 별도의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도 예약할 수 있다. 크리에이트립은 고객 인원과 방문 목적에 따라 티켓 예매부터 이동, 숙박, 여행 일정, 현장 의전 등을 연계하며 개별 여행객과 단체·기업 고객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이번 쿠팡플레이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퀄리티 높고 경쟁력 있는 국내 스포츠 경기를 외국인 관광객이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상품군과 인프라를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 라며 “외국인의 방한 목적이 되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유통을 확대하고, 스포츠 관람을 숙박과 교통, 여행 편의 서비스, 현지 체험으로 연결하는 인바운드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