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충북 협력사와 상생 협약…“식품산업 동반성장”

풀무원 김종헌 경영기획실장(오른쪽 여덟 번째)이 28일 충북 음성군 서신식품㈜에서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충북 8개 시군 및 주요 협력사 관계자들과 ‘충북 식품산업 격차완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 제공]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풀무원은 충북 음성군 서신식품에서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충북 8개 시군 및 주요 협력사와 함께 ‘충북 식품산업 격차완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연창석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 이복원 충북 경제부지사, 김종헌 풀무원 경영기획실장, 이승재 서신식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식품제조산업 내 기업·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근로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골자다. 협약 당사자들은 정부·경영계·노동계·전문 기관 간 협력 체계를 통해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특히 서신식품을 포함한 14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총 31개 사업을 추진한다.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 개선도 지원한다. 풀무원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고용 활성화와 복지 격차 완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풀무원은 그동안 공정거래 정착, ESG 역량 강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동반성장펀드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김종헌 풀무원 경영기획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근로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모범적인 상생협력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