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제공] |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과 손을 잡고 차세대 뷰티·메디컬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하이어코퍼레이션과 뷰티·메디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어코퍼레이션은 2021년 설립된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의료진 네트워크 기반의 연구개발과 글로벌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일본·인도네시아 등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하이어코퍼레이션의 에스테틱 의료기기 개발 역량과 의료진 공동 연구 및 글로벌 KOL 네트워크, 아모레퍼시픽의 피부 과학 연구 및 스킨케어 기술력을 연계해 제품 기획과 연구개발·유통·마케팅 전반에서 협력한다는 구상이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협약의 일환으로 하이어코퍼레이션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양사는 스킨부스터·코스메슈티컬·의료기기 등 피부미용 관련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시술 후 케어 제품 개발 및 병·의원 유통 협력, 원료·소재 공동 연구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하이어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의료진 네트워크와 에스테틱 시장 전문성, 아모레퍼시픽의 피부 연구 역량과 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피부과학과 의료기기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뷰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뷰티·메디컬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용 하이어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하이어코퍼레이션이 축적해 온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성을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역량과 결합해 차세대 뷰티·메디컬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