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글로벌 가이드 오른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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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 메리어트 제주 로비 전경 |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 지역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중화권 제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주관한 2025 총지배인 & 호텔 어워드에서 2관왕에 올랐다. JW 메리어트 제주는 ‘F&B 혁신 리더십 총지배인’ 부문과 ‘최고 F&B 매출 성장’ 부문에서 각각 럭셔리 브랜드 카테고리 최고 호텔로 선정됐다.
어워드는 아태 지역 22개국 750여 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중 성과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JW 메리어트 제주는 아태 지역 22개 국가의 750여 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중 2개 부문에 동시 선정됐다.
JW 메리어트 제주는 지난해 럭셔리 다이닝 시리즈 ‘잊혀진 풍미’를 통해 제주 해녀와 생산자 이야기를 레스토랑 ‘여우물’에서 미식 경험으로 구현했다. 이 내용은 BBC 스튜디오가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 ‘Ed & Ryu: 열두바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전달됐다. 레스토랑 ‘더 플라잉 호그’는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월드 톱 1000 레스토랑’에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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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전통 차롱 도시락 [JW 메리어트 제주 제공] |
리조트는 2023년 개관 이후 F&B 분야를 제주를 경험하는 고객 여정으로 설정해 왔다. 제철 식재료와 지역 생산자, 제주 생활문화에서 착안해 이를 럭셔리 다이닝으로 재해석한 식음료 경험을 선보였다.
해당 기조는 올해도 이어진다. 리조트는 지난 7월 초부터 제주관광공사와 프리미엄 웰니스 프로그램 ‘제주 숲의 여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 치유의 숲과 전통 도시락 문화 ‘차롱’을 연계해 제주의 자연과 식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여정을 제공하며, 지역 이야기와 문화를 체험하는 고객 경험으로 확장했다. 오는 8월부터는 조식을 리뉴얼해 다양한 국적과 고객 특성 및 계절성을 반영한 뷔페를 도입한다.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메뉴와 운영 방식을 재설계해 F&B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이민영 총지배인은 “이번 수상은 제주의 문화와 스토리를 재해석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만들어 온 혁신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문화를 녹인 새로운 F&B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