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MK, ‘플레이키즈 클럽’ 출범…아베크롬비 키즈 첫선

6개 글로벌 키즈 브랜드를 한곳에…백화점·쇼핑몰서 순차 공개


[한세MK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세MK가 전개하는 플레이키즈-프로가 키즈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플랫폼 ‘플레이키즈 클럽(사진)’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플레이키즈-프로에서 전개 중인 리바이스 키즈의 2026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이에 기존 스포츠 브랜드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프레피와 캐주얼·데님·헤리티지까지 아우르는 플레이키즈 클럽을 선보이게 됐다.

플레이키즈 클럽은 나이키 키즈·조던 키즈·컨버스 키즈·리바이스 키즈에 아베크롬비 키즈와 라코스테 키즈를 더해 6개 글로벌 브랜드를 전개한다.

대표 브랜드는 북미 프레피 브랜드 ‘아베크롬비 키즈(Abercrombie Kids)’다. 지난해 약 52억7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아베크롬비앤피치 컴퍼니의 키즈 라인이다. 스웨터와 스웨트셔츠 등 주요 상품군은 7만~9만원대다.

라코스테 키즈(Lacoste Kids)도 있다. 1933년 탄생한 프랑스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클래식과 스포츠 감성을 담아냈다. 베이비부터 주니어까지 다양한 상품과 플레이키즈 클럽 단독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플레이키즈 클럽은 9월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아울렛 등 수도권 3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온라인에서는 한세MK 공식 자사몰 스타일24를 통해 선보인다. 한세MK 관계자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함께 제안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