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한국마사회, 중독예방 및 치유 프로그램 협력 위해 뭉쳤다

강원랜드·마사회 중독예방 업무교류
사행산업 기관 노하우 공유 및 협력
AI 기반 중독예방 사업 발전방향 논의
체류형 치유 프로그램 직접 체험 진행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 앞 단체사진 [강원랜드 제공]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강원랜드와 한국마사회가 사행산업 중독예방 및 치유재활을 위해 업무 협력을 강화한다.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KLACC)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강원랜드와 영월 하이힐링원에서 한국마사회 유캔센터 관계자들과 업무교류 및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중독예방 사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예방사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기관별 상담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강원랜드의 예방·치유시설과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 간담회 사진 [강원랜드 제공]


또한 참가자들은 강원랜드 출연재단인 영월 산림힐링재단을 방문해 문제도박 체류형 치유 프로그램인 우드버닝과 산림욕을 체험하며, 내담자 치유와 관련해 강원랜드와 유캔센터 간 협업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는 9월에는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의 AI 활용 예방시스템 고도화 노력과 성과, 발전방향을 유관기관 및 관계자 등에게 공유하기로다.

김경훈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장은 “사행산업 기관 간 협력은 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중독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국민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중독문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