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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브[본인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아프리카TV(현 ’숲‘) 4대 여신’으로 꼽혔던 1세대 BJ 김이브(43·본명 김소진)가 교도소 출소 후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김이브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5년 만에 (계정) 비공개를 풀었다”며 “사진을 워낙 안 찍어 볼 것도 없긴 하지만 이제 좀 해보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한 몇 년 동안 팬더(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 방송을 했는데 여러 가지로 힘들었다”며 “유튜브로 해볼까 한다”고 말했다. 복귀 방송은 24일 밤 10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이브는 2001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1세대 인터넷 방송인이다. 2010년대 아프리카TV에서 활약하며 ‘아프리카TV 4대 여신(김이브, 윰댕, 엣지, 꽃빈)’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세를 얻었다. 2013년에는 별풍선 실수령액(수수료, 세금을 제한 금액)이 8개월만에 3억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고, 2015년에도 한 달에 8000만원의 별풍선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2022년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후 출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