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1억 상당 입장권 구매…성공 기원 동참

국민적 관심·민간 참여 확산 기대
사회적 책임 실천, 사회공헌 진행


김해근(왼쪽) 중흥토건·중흥건설 총괄 사장과 서영학 여수시장이 지난 23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구매 약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중흥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중흥그룹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중흥그룹은 지난 23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열고, 총 1억원 상당의 입장권을 선제적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김해근 중흥토건·중흥건설 총괄 사장, 김종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중흥그룹 신경식 전무·임성묵 전무·오해종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입장권 구매는 지역사회와 상생해 온 향토기업으로서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돕고, 박람회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민간 참여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기업·기관의 후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중흥그룹의 동참이 민간 부문의 참여 분위기를 대대적으로 확산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근 중흥토건·중흥건설 총괄 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자 힘을 보태게 됐다”며 “이번 박람회가 여수와 대한민국 섬의 독보적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개막을 앞두고 전국 각지 기업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중흥그룹의 선제적 참여를 계기로 전국 단위 기업 및 기관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이 가진 가치와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행사다.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돌산 진모지구,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1983년 중흥주택으로 출발해 주택·건설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해 온 중흥그룹은 2022년 대우건설을 인수하며 국내 대표 건설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재단법인 중흥장학회를 통한 장학사업 외에도 재난·재해 복구 성금 기부,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