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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최화정.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최고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에서 홍진경은 엄정화의 집을 찾아 투자 손실을 털어놨다.
홍진경은 “사실 언니랑 저랑 헛헛한 일이 있다”며 “둘이 똑같은 종목에 투자했는데 주가가 많이 안 좋다.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홍진경이 “요즘 삼전닉스라고 난리다”라고 하자 엄정화는 “우리는 왜 그런 걸 하나도 안 샀냐”며 씁쓸해했다.
엄정화는 “화정 언니는 좀 있다고 했었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곧바로 최화정에게 전화를 걸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갖고 있냐는 질문에 최화정은 “있다”고 답했다.
팔았냐는 물음이 이어지자 최화정은 “(원래 갖고 있는 종목을) 안 파는데 이번에 처분했다. 아주 최고일 때”라고 말했다.
홍진경과 엄정화가 부러움 섞인 축하를 보내며 “뷔페 한번 사라”고 하자 최화정은 “100번도 사줄 수 있다. 고무줄 바지 입고 와라”고 답했다.
최화정이 주식을 정리한 시점은 국내 반도체 대장주가 역사적 신고가를 새로 쓰던 무렵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8일 종가 기준 36만25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뒤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25만9500원으로 내려앉았다. 고점 대비 28.4% 떨어진 수준이다. SK하이닉스도 지난달 22일 291만9000원까지 올랐다가 182만6000원으로 37.4%가량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