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2Q 영업이익 1227억원…분기 연속 두자릿수 이익률

2Q 매출액, 9146억원…전기比 36%↑
영업이익도 53% 뛰어, “5년만 1000억원대”
영업이익률 13.4% “수익성 중심 성장 지속”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인 파크로쉬 서울원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2분기 매출액 9146억원, 영업이익 1227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36%,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수치로 수익성 중심의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영업이익률은 13.4%를 기록했다.

24일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2분기에는 주요 우량 사업지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특히 영업이익이 1000억원대를 달성한 것은 약 5년 만”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분기 영업이익률도 13.4%를 기록하며 두 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원가율 개선, 수익성이 높은 자체사업 및 우량 대형사업지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도 서울원 아이파크를 비롯한 자체사업과 천안 아이파크시티,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등 대형 우량 사업지가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철저한 원가관리, 우량 사업지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해당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원가율 개선 기조와 자체사업 및 우량 대형사업지의 본격적인 실적 반영을 통해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이라며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연결 매출 4조2336억원, 수주 6조5331억원을 목표로 제시하며, 도시정비 수주 강화와 대형 우량 사업장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도시정비 부문에서는 성남 태평3구역 수주(5852억원)를 시작으로 서울 주요 정비사업과 전국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며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 시티오씨엘 9단지 등 대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국 1만3000여세대 이상의 공급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분양을 지속할 방침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수익성과 성장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시정비사업과 우량 사업장 공급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아이파크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상반기 견고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 선별 수주와 철저한 원가 관리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자체사업과 우량 사업지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을 함께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고객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는 질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IPARK 브랜드를 약 2년 만에 전면 리뉴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