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관리비 부담 낮췄다...‘목동윤슬자이’ 차별화된 운영 방식 눈길

사업주체가 커뮤니티 시설 일부 보유 및 위탁 운영...입주민 공용 관리비 부담 최소화
외벽면 BIPV 시스템 등 친환경 최고등급 설비 적용...공용부 에너지 자립도 극대화
전용 114~203㎡ 중대형 651실 규모...오목교역 인근 하이엔드 오피스텔 단지 공급


[사진 = 목동윤슬자이 투시도]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 시장에서 관리비는 실거주 수요자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강화될수록 주거 만족도는 높아지지만, 동시에 대규모 부대시설의 공용부 운영비와 유지보수 비용이 관리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교역 인근 옛 KT부지 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GS건설의 주거복합 단지 ‘목동윤슬자이’가 첨단 친환경 설비 기술과 차별화된 커뮤니티 운영 시스템을 결합해 합리적인 수준의 관리비를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반적인 주상복합의 경우 단지 내 대규모 부대시설이 들어서면 막대한 운영비와 유지보수 비용 상당수가 입주민 전체의 공용 관리비로 부과되는 구조를 띤다. 반면 ‘목동윤슬자이’는 사업주체가 부대시설의 일부를 직접 보유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유치해 위탁 운영을 맡기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 방식을 통해 입주민들은 전문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부대시설 운영비가 미이용 입주민의 공용 관리비로 고스란히 전가되는 부담을 차단했다.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입주민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용하지 않는 입주민에게는 관련 비용이 부과되지 않도록 관리비를 분리해 고정 지출을 최소화한 것이다.

이와 함께 설계 단계부터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고효율 친환경 설비 기술을 전면 도입했다. 단지 외벽면에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BIPV)’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자체 생산된 신재생 에너지는 엘리베이터, 복도 조명, 지하 주차장 등 공용부 전력으로 우선 전환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관리비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던 공용 전기료 항목을 첨단 친환경 기술로 절감하는 셈이다.

단지는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5등급’ 등 친환경 건축물 최고 등급 수준의 인증 획득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주상복합이나 대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관리비가 높다는 인식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문턱이 되어왔다”라며 “BIPV 등 첨단 설비를 통한 에너지 절감 노력과 함께 부대시설 분리 위탁 운영 방식을 도입하는 단지는 실거주 만족도는 물론 자산 가치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목동윤슬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8층, 3개 동, 전용면적 114~204㎡ 총 651실 규모의 중대형 중심 주거복합 단지다. 아파트의 실용적 공간 구성과 하이엔드 주거 상품성을 결합한 ‘하이퍼트(Hypert)’ 개념이 적용되며, 전 호실에 발코니 설계가 도입된다.

단지 외관 저층부에는 세계적인 환경설치미술가 네드 칸(Ned Kahn)의 키네틱 파사드 아트 작품인 ‘윤슬’이 적용되어 바람과 빛의 흐름에 반응하는 입체적 외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2동 47층에는 와인 리저브, 프라이빗 다이닝룸, 파티형 게스트하우스, 감상실 등을 포함한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되며, 9층 루프탑 가든과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피트니스 클럽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도 들어설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홍보관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