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전도사' 로이 최, OC에 한식 레스토랑 연다

애너하임 복합쇼핑몰 OCVibe에 '베스트프렌드' 입점…2027년 가을 오픈

애너하임의 복합쇼핑몰 OC바이브에 한식레스토랑을 오픈하는 로이 최 셰프<OC바이브 제공>


애너하임의 복합쇼핑몰 OC바이브에 한식레스토랑을 오픈하는 로이 최 셰프

한식과 푸드트럭 문화를 알리며 미식계의 오스카상이라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받은 셰프 로이 최가 오렌지카운티(OC)에 한식 레스토랑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를 연다.

로이 최는 애너하임 혼다센터 맞은편에 50억달러를 들여 조성 중인 대규모 복합개발단지 OC바이브(Vibe)에 베스트 프렌드를 2027년 가을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베스트 프렌드는 현재 라스베이거스 파크 MGM에서 운영 중이며 OC 바이브 매장은 2호점이 된다.

한국에서 태어난 로이 최는 어린 시절을 로스앤젤레스(LA)와 OC에서 보냈다. 그의 부모는 애너하임에서 한식당 '실버가든'을 운영했다.

로이 최는 OC바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OC는 나의 뿌리가 있는 곳이며, 이 지역 사람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오래전부터 꿈꿔왔다"며 "베스트 프렌드는 지역 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