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슨, 100% 저소득층 임대주택으로 개발
![]() 크렌쇼와 올림픽 서쪽코너에 공사 중인 저소득층 임대주택 조감도 |
LA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바드와 크렌셔 서쪽코너에 저소득층 아파트 신축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LA시 건축안전국(LADBS)에 따르면 크렌쇼 블러버드(1035 S. Crenshaw Blvd.)의 부지에 지상 7층 규모의 70가구 저소득층 임대주택이 착공됐다.
이 프로젝트는 LA시의 시 전역 주택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활용해 추진되며, 저소득층 주택세액공제를 적용받는 대가족 대상 개발사업이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저소득층 주택과 달리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한 중·대형 규모가 다수 포함될 것으로 알려진다. 건축 설계는 DFH Architects가 맡았다. 개발 부지는 한인 부동산 개발업체 제이미슨 서비스 계열 법인이 소유하고 있다.
당초 이 부지에는 총 97가구 규모의 일반 아파트를 건설하는 계획이 추진됐지만, 최근 사업 방향이 전면 수정되면서 100% 저소득층 일반 임대주택 개발사업으로 변경됐다.
이 사업은 LA시가 주택난 해결을 위해 세제 혜택과 용적률 인센티브를 활용한 저소득층용 주택 공급을 적극 확대하는 가운데 추진되는 사례로 평가된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한인타운과 인접한 크렌쇼·미드윌셔 지역의 개발 흐름이 기존 시장가격 중심에서 공공지원형 임대주택으로 점차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가족 단위 입주가 가능한 가구를 중심으로 공급된다는 점은 소형 위주의 기존 저소득층 주택과 차별화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빨간 지점이 공사 현장<구글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