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지방 상권 ‘체류형 복합몰’로 활로… ‘펜타힐즈 W스퀘어’ 눈길

쇼핑·외식·문화·체험 한 번에 해결… 원정 쇼핑 흡수 및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경북 경산 중산호수공원 앞 대구·경북 유일 수변 문화복합몰 희소성 구비
바운스 슈퍼파크·종로엠스쿨·종로서적 등 앵커 테넌트 입점 협약 체결로 랜드마크 예고



지방 상권의 새로운 활로로 ‘체류형 복합몰’이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 쇼핑 확산과 소비 패턴 변화로 기존 상권이 침체되는 가운데, 다양한 브랜드와 체험형 콘텐츠를 집약한 복합몰이 지역 경제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대안으로 주목받는 모양새다.

지방 도시의 경우 쇼핑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기려는 수요가 꾸준히 존재하지만, 대형 복합쇼핑시설이 부족해 인근 대도시로 이동하는 ‘원정 쇼핑’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등장한 복합몰은 단순한 상품 구매 공간을 넘어 외식, 문화, 여가, 체험을 한곳에서 해결하는 체류형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 앵커 테넌트(핵심 점포)와 키즈·스포츠 시설 등이 함께 조성되면서 유동인구 유입과 지역 내 소비 방어 효과가 기대된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 변화 속에 경북 경산시 펜타힐즈 일원에 들어서는 수변 문화복합몰 ‘펜타힐즈 W스퀘어’가 지역 상권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펜타힐즈 W스퀘어’는 쇼핑, 외식, 문화, 여가를 아우르는 MD 구성을 통해 대구·경북권을 대표하는 상업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펜타힐즈 일대는 약 2만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 단지가 밀집해 있어 탄탄한 고정 배후 수요를 자랑하며, 인접한 대구 수성구 시지·범어 지구의 유입 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다.

현재 집객력을 높일 주요 핵심 브랜드들의 입점도 가시화되고 있다. 단지는 명문 학원 브랜드인 ‘종로엠스쿨’을 비롯해 초대형 키즈 테마파크 ‘바운스 슈퍼파크(VAUNCE SUPERPARK)’, 대형 서점 브랜드 ‘종로서적’, 필라테스 전문 브랜드 ‘언니네필라테스’ 등과 입점 협약을 마쳤다. 이처럼 키즈, 교육, 문화 시설이 대거 포함됨에 따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집객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멀티플렉스 영화관, 기업형 슈퍼마켓(SSM), 대형 생활용품점 등 인지도 높은 브랜드들과의 입점 협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약 11만㎡ 규모의 중산호수공원과 직접 인접한 입지 특성을 살려 대구·경북 지역 내 수변 문화복합몰이라는 희소성을 더했다. 수변 경관과 휴식이 어우러진 스트리트 동선 설계를 적용해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지역민과 외지 방문객이 함께 찾는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주거 단지가 조성된 펜타힐즈 내에 수변 조망과 핵심 앵커 테넌트를 모두 갖춘 복합 상업시설이 희소하다 보니, 안정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한 입지와 층수를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펜타힐즈 W스퀘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홍보관은 대구시 수성구 수성대학교 교차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