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인 전시 릴레이’ 김민서 ·팀융융스(김윤우·김윤지) ·강민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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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서 작가의 ‘운명은 ( )이다’ 포스터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올여름엔 도심 속 숨은 피서지, 석촌호수로 문화 피서 떠나보길 추천한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석촌호수에 자리한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예술로 더위 격파’를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에게 여름철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문화 활동을 통해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예술을 경험함으로써 무더위를 잠시 잊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우선, 8월 한 달간 독서·미술·공예·요리·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클래스를 운영한다.
‘월간 호수랩 8월’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독서클럽’, ‘호수에서 호수 그리기’, ‘함께 만들자 꽃도시락’, ‘아이 첫 신발 만들기’, ‘압화 키링 만들기’, ‘그물가방 뜨기’ 등으로 구성했다.
또, 송파구 청년예술인 ‘더 임팩트’의 시각 예술 분야 작가들의 전시가 이어진다. 7월28일~8월9일 김민서 작가의 ‘운명은 ( )이다’를 시작으로 8월11일~8월23일 팀융융스(김윤우·김윤지)의 ‘겹쳐지고 이어지는’ 8월25일~9월6일 강민주 작가의 를 차례로 전시한다.
이와 함께 작가와 소통하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전시 연계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민서 작가와 함께하는 ‘압화해서 달랑달랑 키링 만들기’ 팀융융스 작가와 함께하는 ‘여행 한 장면 고르기’, ‘여행 색깔 모으기-컬러워크’ 강민주 작가와 함께하는 ‘약간 어긋난 풍경 그리기’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이고,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전시 연계프로그램 및 문화예술 클래스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여름, 석촌호수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청년 작가 전시도 보고, 작가와 소통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