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 개발에 착수한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는 2004년부터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 슬로건을 사용하다가 2022년 홍준표 시장 취임 이후 ‘파워풀 대구(Powerful Daegu)’로 슬로건을 바꿨다.
대구시는 민선 9기 시정이 시작함에 따라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을 지정할 계획으로, 기존 ‘컬러풀 대구’와 ‘파워풀 대구’도 포함해 고려한다.
우선 도시브랜드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24일 회의를 열어 브랜드 슬로건 개발 방향과 추진 계획을 논의한다.
디자인, 홍보, 언론 등 전문가로 구성되는 위원회는 브랜드 슬로건 개발 방향과 후보안 심의,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 검토, 최종안 선정까지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시의 브랜드 슬로건은 단순한 문구를 넘어 대구의 미래 비전과 도시의 가치를 담는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 슬로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