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 새 학기 책가방 무료 나눔 행사 가져

이웃케어 책가방 나눔 행사에 참여한 지미 고메즈 연방 하원의원(가운데)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제공=이웃케어클리닉]


이웃케어 책가방 나눔 행사에 참여한 지미 고메즈 연방 하원의원(가운데)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제공=이웃케어클리닉]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이 주최한 '새 학기 책가방 무료 나눔 행사'가 지난 18일 6가에 위치한 이웃케어 본관 주차장에서 주민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LA카운티 사회복지국(DPSS)과 정신건강국(DMH) 등 12개 협력 단체와 기관들이 부스를 차려 아동과 청소년 가정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LA한인타운을 지역구로 둔 지미 고메즈 연방 하원의원(34지구)도 이날 행사장을 찾아 책가방을 나눠주고 지역주민 여론을 수렴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고메즈 연방 하원의원은 "요즘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면서 "다인종·다문화 주민이 함께 뭉치면 큰 힘이 된다. 더 나은 주거 환경, 의료 서비스, 양질의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마크 곤잘레스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54지구) 측도 책가방 후원에 동참하는 등 각계각층의 지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10년 넘게 지속돼 온 이웃케어클리닉 '새 학기 책가방 나눔 행사'는 어린이·청소년 학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한인타운의 대표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는데 애린 박 소장은 "이웃케어클리닉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어린이와 청소년 학업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비영리 의료복지단체가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매년 규모가 커져 올해는 LA케어, 러스킨 소아정형외과병원(LuskinOIC), 아동복지자선단체 베이비2베이비, 한솔보험, ALCAR 헬스, Goodr 등이 행사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