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정보·노인 일자리 연계…노인 건강증진·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나선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한국노인인력개발원 업무협약 체결


21일 서울 중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열린 ‘노인의 건강증진 및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염민섭(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과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21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인의 건강증진 및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신의 건강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해 일상적인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노인 일자리와 연계하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의건강기록앱’ 기반 시니어 건강관리 강사 시범사업 추진 ▷노인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나의건강기록앱’ 홍보 협력 ▷보건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노인복지 분야 정책연구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의 보건의료정보 서비스 전문성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보유한 노인 일자리 사업의 현장 경험을 연계해 ‘나의건강기록앱’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시니어 건강관리 강사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어르신의 보건의료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