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심리검사 지원
![]() |
| 서대문구청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가 학업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학생들을 위해 ‘서대문 학생마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로 학생들의 안정적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정서 위기 징후를 조기 포착해 학교폭력 예방 및 보호조치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서대문구는 지난 2024년 우울·불안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구는 학교 현장에서 지원이 필요한 심리·정서 위기 학생들을 구청이 협약한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심리검사 등을 지원한다. 관내 총 41개인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교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1인당 최대 55만원 상당의 심리검사를 포함한 상담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대상 학생은 구와 협약을 맺은 4개 상담 기관 중 원하는 곳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서대문구는 학생의 복합적 어려움을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운기 구청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촘촘한 교육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함께 키우는 서대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