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청년네트워크 제5기 출범… 청년과 함께 정책 만든다

16일 청년위원 30명 위촉… 청년이 직접 정책 발굴·제안
청년과 행정 잇는 소통창구 역할 기대


강북구 청년네트워크 제5기 위촉식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민선 9기 청년정책의 본격적인 출발점으로 지난 16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강북구 청년네트워크 제5기 위촉식’을 열고 청년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참여기구로, 청년 문제와 정책 관련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청년과 행정을 잇는 소통창구 역할을 맡는다.

이번에 출범한 제5기 청년네트워크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청년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청년정책 의제 발굴과 정책 제안, 지역 청년 의견 수렴,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서영 제5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구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겠다”며 “위원들과 함께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청년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이 정책 형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취·창업은 물론 주거·상담 분야까지 아우르며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민선9기 강북구는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년네트워크를 청년과 소통하는 창구로 삼아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