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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밸리CC와 맹방초등학교 간 협력MOU에 아이들도 함께 했다. |
[헤럴드경제(삼척)=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삼척 근덕읍의 맹방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삼척 블랙밸리CC에서 골프수업을 받는다.
맹방은 방탄소년단(BTS)의 ‘버터’곡 앨범 재킷을 촬영한 곳으로, 봄이면 유채꽃과 벚꽃터널의 조화, 여름이면 명사십리 해변 바캉스로 유명하다.
삼척 블랙밸리CC와 맹방초교는 20일 지역 골프 인재 육성과 스포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골프 특성화 학교인 맹방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선수 훈련 지원 ▷골프장 시설 활용 ▷골프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골프 인재 발굴 및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블랙밸리CC는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시설과 교육 여건을 지원하고, 맹방초등학교는 체계적인 골프 교육과 인성교육을 접목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기술 향상과 올바른 스포츠 정신 함양을 함께 도울 예정이다.
홍종기 블랙밸리CC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미래 골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