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읍 송화지구 약 7년 만의 신축 대단지… 전용 74~115㎡ 총 1,048세대 공급
캠프 험프리스 및 주요 산단 접근성 구비… 법정 기준 2배 수준 조경 공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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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경계를 넘어 출퇴근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광역 생활권’이 주택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산업단지와 교통망이 행정구역과 무관하게 연결되면서, 주거지 선택 기준이 특정 행정구역에서 인접 생활권 전반으로 넓어지는 모양새다.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지역이 대표적이다. 평택의 반도체, 아산의 디스플레이, 천안의 첨단 산업단지가 경부축을 따라 하나의 산업벨트로 이어지면서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천안시 인구는 2016년 말 61만 7,955명에서 2026년 5월 66만 5,858명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아산시 인구는 30만 2,929명에서 36만 3,223명으로 늘었다. 두 도시의 인구를 합치면 100만 명을 상회하는 인구가 평택과 생활권을 맞대고 있는 셈이다.
인구 이동 측면에서도 유입세가 뚜렷하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5년 6월~2026년 5월) 천안·아산에서 평택으로 전입한 인구는 4,376명에 달했다. 반대 방향 전출을 감안해도 881명 순유입으로, 12개월 내내 유입 흐름이 이어졌다. 충남 북부의 주거 수요가 생활권을 공유하는 평택으로 꾸준히 상향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다.
교통 여건 개선도 세 도시의 결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천안·아산과 평택지제역을 연결하는 충남형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운행 중이며, KTX·SRT가 정차하는 천안아산역과 평택지제역이 경부 고속철도축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GTX-A 노선의 평택 연장과 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 계획도 정부 추진 과제로 포함되어 있어 광역 통근망은 더욱 촘촘해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산업과 교통이 행정구역 경계를 지우면서 수요자들의 이동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라며 “충청권 수요의 수도권 진입 흐름이 이어질수록 경계 지역에 들어서는 신축 대단지가 넓은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먼저 재평가받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쌍용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송화리 일원에 선보이는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가 광역 생활권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가 만나는 접경 입지에 위치해 두 지역의 수요를 폭넓게 흡수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15㎡, 총 1,048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화지구 일대는 평택 남부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개발되고 있으며, 해당 단지는 지역 내 약 7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브랜드 대단지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비롯해 추팔산업단지, 평택일반산업단지, 포승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탄탄한 직주근접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단지 내부에는 법정 기준 대비 2배 수준의 넓은 조경 면적을 확보했으며, 피트니스클럽, GX룸, 스크린골프, 스터디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과 천안·아산을 오가며 생활하는 수요자들에게 두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제공한다”라며 “광역 생활권 확장의 수혜가 기대되는 입지인 만큼 지역 안팎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