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만 국토연구원장, 국토균형성장·주거안정 특별연구단 론칭

3개 연구단 단장 직접 맡아 전사적 역량 집중키로


임재만 국토연구원 원장 [사진 국토연구원]


[헤럴드경제=소민호 기자] 임재만 국토연구원장(사진)이 취임 후 첫 조치로 국토의 균형성장과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3개의 특별연구단을 출범시켰다.

5극3특 균형성장 특별연구단(부단장 박경현 선임연구위원)은 수도권으로 인구, 산업, 고용, 생활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집중되면서 국토 전반의 불균형 문제가 누적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주거·산업 등과 연계한 국토공간의 재설계 정책을 연구하게 된다.

주택시장정책지원 특별연구단(부단장 전성제 연구위원)은 주택매매시장과 임대차시장이 동시에 불안정해짐에 따라 국민 주거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시장상황 진단, 현장의견 수렴, 공급·금융·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방안을 연구한다.

주거기본권 특별연구단(부단장 윤성진 부연구위원)은 주거 문제를 국민 삶의 기반이자 삶의 질을 결정하는 본질적·보편적 가치로 접근하기 위해 주거복지체계, 임대차 보호, 취약계층 지원, 제도·법제 개선 등을 연구한다.

임 원장은 지속가능한 국가의 성장과 함께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균형성장과 주거안정이 최우선 정책 과제라면서 이들 연구단 단장을 맡아 연구원의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