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7%대·SK하이닉스 5%대 상승
오전 하락하던 코스닥도 상승 전환…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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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21일 상승 출발 후 6500선을 기준으로 보합권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로비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6520선을 기록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코스피가 21일 4%대 급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5~7%대 급등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낮 12시41분29초부터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올해 39번째로 발동된 사이드카다. 세부적으로는 매수 사이드카 19회, 매도 사이드카가 20회 각각 발동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3.44포인트(5.17%) 상승한 1086.58이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이날 오후 1시37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97.64포인트(4.57%) 오른 6813.91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26억원, 1조699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2조165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전장보다 1만8500원(7.5%) 상승한 2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5.7% 오른 186만6000원이다.
이밖에 SK스퀘어는 6.7% 오른 125만6000원, 삼성전기는 3.2% 상승한 131만7000원, 현대차는 1.2% 오른 4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오전 중 하락세를 보였으나 상승 전환해 같은 시각 0.64% 오른 754.42으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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