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리마크빌 10주년…‘종로’에 10호점 선보인다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505세대…6월 준공 완료


대형 창호와 유리 난간이 설치된 리마크빌 종로 쇼룸 모습. [KT에스테이트 제공]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KT에스테이트가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리마크빌’ 출범 10주년을 맞아 10번째 사업장인 ‘리마크빌 종로’를 선보인다. 서울 도심권 쿼드러플 교통망과 풀옵션 주거 환경,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505세대 규모 기업형 임대주택이다.

KT에스테이트는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의 10번째 사업장인 리마크빌 종로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종로구 숭인동 200-16에 조성됐다. 총 505세대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됐으며 지난 6월 준공을 마쳤다. 사전 입주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리마크빌 종로는 KT투자운용의 임대주택 리츠를 통해 개발됐다. KT에스테이트가 개발을 맡았고, 운영과 관리는 임대주택 운영관리 전문회사인 KT리빙이 담당한다.

상품은 1룸, 1.5룸, 2룸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전기쿡탑 등 생활 필수 가전도 기본 제공된다. 1·6호선 동묘앞역과 1·2호선·우이신설선 신설동역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존, 워크라운지, 세탁실, 컨시어지, 옥상정원 등이 마련됐다. 일부 호실에는 프라이빗 테라스 공간도 적용됐다. 고급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대형 창호와 유리 난간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기업형 임대주택 특유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도 갖췄다. KT리빙은 국내 최초 기업형 임대주택 운영관리 전문기업으로, 리마크빌을 비롯해 1만여 세대가 넘는 임대주택을 운영·관리해왔다.

리마크빌 종로는 24시간 보안 운영과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을 적용했다. 전 세대 전입신고도 가능하다.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임대주택인 만큼 전세사기와 보증금 미반환 우려가 커진 임대차 시장에서 안정성이 높다는 점도 강점이다.

김영진 KT에스테이트 대표는 “리마크빌 종로는 리마크빌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10번째 사업장으로, 브랜드가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상품 기획과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KT에스테이트는 2016년 리마크빌 동대문을 시작으로 영등포, 관악, 군자, 부산 대연, 부산역, 이스트폴 등에 이어 이번 리마크빌 종로까지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