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인천발 항공편 판다 랩핑기 운항해
오션파크 쌍둥이 판다 두 번째 생일 기념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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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홍콩항공이 홍콩관광청, 홍콩 오션파크와 함께 ‘오션파크 쌍둥이 판다 생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여행은 오션파크의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자자와 더더의 두 번째 생일을 기념해 기획됐다.
놀유니버스를 통해 판매하는 이번 상품은 8월 17일 출발하며 2박 4일 일정으로 운영한다. 홍콩항공은 당일 오후 2시 35분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5시 50분에 홍콩에 도착하는 HX629편에 오션파크 ‘판다 프렌즈’ 랩핑 항공기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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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항공의 ‘판다 프렌즈’ 랩핑 항공기 |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일반 관람객보다 먼저 오션파크에 입장해 쌍둥이 판다를 만날 수 있는 기회와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판다 관람과 함께 소호, 스탠리, 빅토리아 피크 등 홍콩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며, 쇼핑, 옵션, 팁 부담을 줄인 세미패키지 형태다.
판다 랩핑 항공기 탑승, 호텔 숙박, 오션파크 얼리엔트리 및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포함한 2박 4일 패키지 가격은 1인 59만9000원부터이며 놀유니버스에서 살 수 있다. 가격과 할인 혜택 및 잔여 좌석은 예약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홍콩항공 관계자는 “공항에서 판다 프렌즈 항공기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특별한 여행이 시작되도록 기획했다”며 “쌍둥이 판다의 두 번째 생일이라는 특별한 시기에 홍콩항공과 함께 잊지 못할 홍콩 여행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홍콩항공은 에어버스 기종을 중심으로 아시아, 호주, 북미 주요 도시를 운항하는 풀서비스 항공사다. 현재 인천–홍콩 노선은 물론 시드니, 멜버른, 밴쿠버, 덴파사르 등 주요 중·장거리 노선의 경유편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