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美 뷰티전시회서 브랜드 혁신…유시몰·더크렘샵 알렸다

유시몰, 치아 미백 체험으로 화제…‘Top 5 부스’ 선정
더크렘샵, K-뷰티 리브랜딩 라인업 최초 공개


LG생활건강 ‘더크렘샵’이 지난 13~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뷰티 전시회인 ‘코스모프로프’에서 선보인 부스 전경 [LG생활건강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LG생활건강이 유시몰(EUTHYMOL)과 더크렘샵(The Crème Shop)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2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뷰티 전시회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유시몰·더크렘샵의 브랜드 혁신을 선보였다.

유시몰은 대표 제품인 ‘유시몰 퍼플 코렉터 치약’의 시그니처 컬러인 ‘강렬한 퍼플’을 테마로 부스를 연출했다. 치아 미백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tain Lab(미백 체험실)’을 비롯해 대형 치약 오브제, 포토존을 운영했다.

‘Stain Lab’은 유시몰 퍼플 코렉터 치약의 핵심 기술인 보색 원리를 활용한 미백 시연을 선보여 현지 지상파 방송사인 ‘KTLA’에 보도되며 화제를 모았다. 유시몰의 퍼플 부스는 코스모프로프 공식 콘텐츠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에서 ‘상위 5개(Top 5) 부스’에 선정됐다.

북미 자회사인 ‘더크렘샵’은 이번 코스모프로프에서 리브랜딩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미국 잘파세대를 겨냥한 ‘LA Vibe K-Beauty Coded’(LA의 힙한 감성과 감각적인 K-뷰티의 결합)를 새로운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대표 제품인 ‘키스 앤 블러쉬(Kiss & Blush)’를 비롯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히트 업 글로우 업(Heat Up Glow Up)’, ‘쿨 퀀치(Cool Quench)’, ‘폰 크러시(Phone Crush)’ 등을 선보였다. ‘히트 업 글로우 업’과 ‘쿨 퀀치’는 한국식 스파 테라피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마스크다. 체험존은 현지 뷰티 전문 매체 ‘뉴 유 매거진’으로부터 어워드를 수상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독보적인 R&D 역량을 바탕으로 ‘인텔리전트 K-뷰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