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이번엔 강형욱 공개 저격…“반려견보다 자기 인성 훈련부터”

고영욱. [뉴시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이번에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을 공개 비판했다.

20일 고영욱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훈련사 이찬종의 ‘강제 추행 혐의 무죄 판결’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고영욱은 “TV동물농장을 보면서 좋아했던 분인데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적었다.

이어 2023년 유명 반려견 훈련사의 성추행 피소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강형욱이 온라인상에서 당사자로 지목됐던 상황을 거론했다.

고영욱은 당시 강형욱이 의혹을 부인하며 사용한 ‘그놈’이라는 표현이 이찬종을 지칭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당시 강형욱 훈련사는 새파란 후배였을 텐데도 자기가 잠깐 의심받는다고 이찬종 훈련사를 향해 굳이 ‘그놈’이라고까지 표현하며 버릇없이 막말했었지. 반려견 훈련보다 자기 인성 훈련부터 하는 게 우선 아닐까”라고 썼다.

한편 1994년 룰라로 데뷔한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고 복역했다. 형 확정 당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함께 받아 ‘전자발찌를 찬 연예인 1호’로 불렸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SNS를 통해 연예계 인물과 각종 현안에 대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