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상 속 불편’ 시민 아이디어로 해소

- ‘2026 대전시소 주제 발굴 공모’…경제과학·문화관광·청년 3개 분야 정책 아이디어 모집


대전광역시.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대전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모가 시작된다.

대전시는 오는 8월 2일까지 경제과학·문화관광·청년 등 3개 분야에서 ‘2026 대전시소 주제 발굴 공모(아이디어 ON)’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과학도시 대전의 자산을 지역산업과 연계하는 ‘경제과학’ ▷대전 방문객이 지하상가와 골목상권까지 발길을 넓히고 더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는 ‘문화관광’ ▷대전에서 배출된 우수한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돕는 ‘청년’ 등이다.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대전시소 누리집에 로그인한 뒤 ‘제안하기’ 메뉴에서 의견을 제출하고,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는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자 3명을 선정하고, 각각 2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참여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5000원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앞으로 구성할 ‘대전시소 서포터즈’가 심층적으로 연구해 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민범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생각이 모여 대전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일상 속 의미 있는 목소리를 들려줄 대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