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봉사동아리 승무원들 유기견 보호소서 봉사 나서

봉사동아리 ‘엔젤프레미아’ 소속 승무원 11명 참여
견사 청소 및 주변 환경 정화 활동 참여


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 봉사동아리 ‘엔젤프레미아’ 소속 승무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유기동물 보호와 건강한 입양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된 이번 활동은 에어프레미아의 정례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 봉사동아리 ‘엔젤프레미아’ 소속 승무원 11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승무원들은 견사 청소와 주변 환경 정화를 통해 쾌적한 보호 공간 조성에 힘을 보탰으며, 간식제공 및 놀이 활동을 함께하며 유기견들의 사회화를 도왔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 증가하며 해외여행 시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미주 등 장거리 국제선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국제선 전용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에서도 반려동물 운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상반기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한 반려동물은 900여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500여 마리)보다 약 80% 증가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별도의 운송 기준과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 기내 반입은 성인 1인당 반려동물 1마리까지 가능하며, 6개월 미만의 개·고양이 2마리, 어미와 새끼, 새 1쌍은 예외적으로 함께 운송할 수 있다. 또한 해외여행 시에는 국가별 검역 조건과 입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승무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는 것은 물론,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승객이 함께하는 건강한 반려동물 여행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아라고 말했다.

한편, 엔젤프레미아 소속 승무원 30여 명은 최근 서울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 ‘강서재활전문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과 산책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