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맞나?” 민머리·콧수염 패션 디자이너 180도 변신 화제

‘복면가왕’의 그 가면 디자이너
달라진 외모 공개에 누리꾼들 ‘깜짝’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 [황재근 인스타그램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가면 디자이너로 인기를 모은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50)이 180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더쿠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 충격 근황’을 제목으로 황재근의 과거 활동 모습과 최근 근황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갈무리 돼 올라왔다.

황재근 복면가왕 마스크 디자이너. 2019.02.21. [사진=박현구 기자]


황재근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공개된 최근 근황을 보면, 특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민머리와 콧수염이 사라져 있다. 대신 이마를 가린 짧은 헤어 스타일에 짙은 눈썹, 탱탱한 피부를 지닌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있다. 양 팔이 터질 듯 탄탄한 근육질 몸매도 눈길을 끈다. 마치 인공지능(AI)에게 배우 이미지로 바꿔 달라고 한 것 같은 모습이다.

황재근은 지난 16일 해당 계정에 영화 ‘호프’의 포스터를 올리며 “지려 지려 지리는 맛. 후려 후려 후리는 맛. 갬성 폭포수 제대로 터진 맛. 역류성 식도염 같은 맛. 호프”라고 관람평을 달기도 했다.

황재근은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MBC ‘복면가왕’의 가면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황재근의 달라진 모습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같은 사람 맞나? 완전 다른 사람 같아”, “머리는 그동안 컨셉이었어? 풍성하네”, “H.O.T 출신 강타 닮았다”, “멋지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