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 ‘천원의 아침밥’ 인기 급증… 학생 수요 늘자 지원 규모 확대

상반기 이용자 계획보다 39% 많아
연간 지원 인원 7800명으로 확대
국비 360만원 추가 확보

‘천원의 아침밥’ 포스터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글로벌캠퍼스(IGC)가 학생들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이용자가 당초 계획을 크게 웃돌면서 추가 국비를 확보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저렴한 아침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올해 상반기 ‘천원의 아침밥’ 사업 운영 결과, 이용 학생 수가 당초 계획보다 39%를 초과하는 등 예상보다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학생들의 이용이 급증하면서 기존 예산만으로는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자, 재단은 대학별 이용 현황을 다시 분석해 하반기 사업계획을 조정하고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이 결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승인을 받아 국비 36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연간 지원 규모도 기존 6000명에서 7800명으로 1800명 늘어나게 됐다.

변주영 IGC운영재단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불편 없이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반기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