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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축구연맹(FIFA) SNS]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기간 681만명의 관객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역대 최대 규모다.
19일(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 8만663명이 ‘직관’(직접 관람)하며 총 관객 수는 681만966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당 평균 관객 수는 6만5490명이었으며 점유율은 99.7%로 사실상 만석이었다.
월드컵 최다 관중 기록은 이미 지난달 25일 360만5357명으로 이전 기록을 뛰어넘으며 경신 행진을 이어왔다.
이전 대회 최다 관중 기록은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으로 358만7538명이었다.
FIFA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행사를 역대 최대 규모로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이전 대회와 달리 참가 국가 수가 48개국으로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총 경기 수도 104경기로 늘었다.
비싼 티켓 가격 등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만석 행진을 이어가며 흥행에는 성공했다는 평가다.
다만 결승전 티켓 가격이 1억원을 넘기도 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미국 경제 전문 포브스가 독일 티켓 재판매 플랫폼인 티콤보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음식과 음료가 제공되는 트로피 라운지 티켓이 1억원을 넘기도 했다.
또 다른 플랫폼 틱픽에선 결승전 티켓 평균 가격이 1만1327달러(약 1680만원)이었다. 입장권 최저 가격은 6943달러(약 1030만원)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