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엄정화 “워터밤~ 불러주면 안 돼? 수영복 입고 가겠다” 러브콜

엄정화.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워터밤 출연을 어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내가 끝내지 않으면 아무도 끝낼 수 없으니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페스티벌 무대를 준비하는 엄정화의 일상이 담겼다. 그는 “6월 중순에 아주 재미있는 뮤직 페스티벌 무대가 있다”며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지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촬영 이유를 밝혔다.

엄정화는 고강도 운동으로 몸을 만들고, 의상을 피팅하며 안무를 맞추는 등 무대를 위해 흘린 땀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특히 5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와 자기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연습실에서는 안무를 맞추던 엄정화는 댄서들에게 “왜 여름 페스티벌에서 나를 안 불러주냐”고 말하자 한 댄서가 “너무 대선배라 그런 것 아니냐”고 답하자 “난 정말 신나게 할 자신 있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엄정화는 카메라를 향해 “워터밤~ 엄정화도 좀 불러주시면 안돼요?”라며 “수영복 입고 갈게요. 제가 왕년에 썸머 킬러였거든요”라고 직접 영상 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