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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영화관에서 부부로 보이는 남녀가 앞좌석 머리받침대에 맨발을 올린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음에 앉을 사람은 무슨 죄냐”는 등 비난을 쏟아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관 안에서 앞좌석에 맨발을 올린 채 영화를 관람하는 남녀 관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했다.
게시물 작성자는 “그동안은 이런 몰상식한 사람들이 설마 진짜 있겠어? 했는데 내 눈으로 직접 본 건 처음이다”라며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는 여자분만 발을 올리더니, 영화가 시작하니 부부가 발을 같이 올리더라”고 전했다.
해당 사진에서 앞좌석은 비어 있었다.
온라인에선 남녀를 향해 다음 회차나 그 이후에 앞좌석을 이용할 관객을 배려할 마음이 없는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에서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 “부부는 닮는다더니 민폐 행동까지 닮았냐”, “저 자리에 다음에 앉을 사람은 무슨 죄냐”, “극장 측의 제지도 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