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호텔 김치’ 이어 프리미엄 라인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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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수펙스(SUPEX) 김치’를 미국으로 처음 수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적된 제품은 배추김치·파김치·갓김치 3종으로 약 1톤 규모다. 해당 물량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항을 통해 입항한 뒤 오는 31일부터 현지 유통될 예정이다.
워커힐은 지난해 9월 세컨드 브랜드 ‘워커힐호텔 김치’ 약 7톤을 미국 서부 지역에 처음 수출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는 미국 전역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호주 시장에도 진출했다.
워커힐은 수펙스 김치 수출을 위해 지난해 10월과 12월 두 차례 현지 샘플 테스트를 통해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워커힐의 김치 브랜드는 프리미엄 라인 ‘수펙스(SUPEX) 김치’와 세컨드 브랜드 ‘워커힐호텔 김치’로 구성된다. 수펙스라는 이름은 SK 그룹의 경영 정신이자 인간의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의미하는 SUPEX(Super Excellent Level)에서 유래됐다.
워커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외 수출을 위해 기존 한우 양지 육수 대신 버섯과 채소를 활용한 비법 채수로 레시피를 변경했다. 또 발효 가스 배출을 위해 패키징도 기존 파우치 포장에서 캔시머 용기로 변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