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십 기회도 제공…20일부터 참가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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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 제공] |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KB증권은 국민연금공단(NPS),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청년 대상 모의투자대회 ‘모투의 마블’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KB금융그룹과 국민연금공단, 전북특별자치도가 체결한 ‘금융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핵심 실행사업으로 추진된다. 협약의 주요 과제인 금융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청년층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자산형성을 지원, 건전한 투자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투의 마블’은 KB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마블(M-able)’을 활용한 명칭으로, 총상금 38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다. 대회는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국내 거주 개인 고객 중 KB증권 비대면 또는 은행 연계 위탁계좌 보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대회와 이벤트는 참가 신청이 필수다.
수익률 순위에 따라 1위 2000만원, 2위 1000만원, 3위 500만원, 4위 100만원, 5위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각각 30만원을 받는다. 1위부터 3위까지의 수상자에게는 인턴십 참여 기회와 함께 트로피 및 상장도 제공한다.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있다. 대회 기간 코스피 지수 누적 수익률을 웃돈 참가자 중 1000명을 추첨해 국내 주식 쿠폰 1만원권을 제공하는 ‘코스피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대회 참가 신청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만200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이번 모의투자대회가 청년층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확산해 미래 금융인재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경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KB금융그룹은 지난달 8일 ‘전북 KB금융타운’을 개소하고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자산운용 특화 금융 생태계 구축에 나선 상태다. 특히, KB증권 전주 CIB센터와 KB자산운용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과 연계한 자산운용 업무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