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선전 응원, 하키 부흥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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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준 총괄이사가 19일 여자하키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과 선수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하키협회 제공 |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김영준 대한하키협회 기획·재정 총괄이사가 19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여자하키 국가대표팀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여자하키 대표팀의 사기 진작과 호주 국외 전지훈련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 총괄이사는 1986 서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데 이어 이후 대표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며 한국 하키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이다.
현재 아산시하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선수 지원뿐 아니라 하키 저변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추진 중인 국제하키레포츠타운 조성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 선수 육성이라는 두 목표를 함께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괄이사는 “동호인 등 하키 저변 확대와 미래세대인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동시에 고민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하키가 다시 국민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