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여름방학인데…서울 지역 물놀이시설 정보, 한눈에 보려면

수영장 103곳·물놀이장 97곳 등
서울 물놀이시설 422곳 각종 정보
8월말까지 ‘스마트서울맵’서 제공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수영장, 물놀이장, 바닥분수 등 도심 속 피서지 정보를 ‘스마트서울맵’에서 통합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지역 초중고교의 여름방학은 대부분 이달 하순께 시작된다.

이 지도에는 25개 자치구 422개의 물놀이 시설 정보가 담겼다. 종류별로 ▷수영장 103곳 물놀이장 97곳 바닥분수 147곳 기타 수경시설 66곳 등이며, 향후 추가되는 시설도 반영할 계획이다.

스마트서울맵에서는 시설별 위치, 운영 시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 정보를 제공한다. 집 주변과 인접 자치구 시설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시민들은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스마트서울맵에 접속해 시설별 위치, 운영시간, 편의시설 등을 한눈에 비교·확인할 수 있다. QR코드와 지도 공유 기능을 활용해 가족이나 지인과 물놀이 장소를 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간 시민들이 구청 웹사이트,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여름철 물놀이 시설 정보를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고 서비스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멀리 떠나지 않고 집 가까운 물놀이 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스마트서울맵에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야경’ ‘서울축제’ 등 여름철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