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지방정부, 콘텐츠 확충 독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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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 신나는 가족여행 이미지[코레일제공]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관광 정책협의회(협의회)’를 출범시켰다.
그간 문체부 주관으로 진행한 ‘한국관광의 별’을 올해는 확대 개편해 양 부처 공동으로 추진한다.
17일 정부에 따르면, 이 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 혁신 안건을 다루게 되며, 행안부-문체부의 실장급을 공동 위원장에 앉혔다.
16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양 부처가 협력할 주요 과제를 논의했으며, ▷주민 참여형 관광새마을운동, ▷관광형 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성화, ▷사회연대경제 연계 관광사업지원, ▷지방공공기관과 한국관광공사 협업 활성화 방안 등이 제시되었다.
앞으로, 지역관광 및 지방소멸 대응 정책 간 연계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협업의 첫 시범사업으로 ‘지역관광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올해 하반기에 개최하기로 했다.
새 지방정부 주도로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관광의 샛별’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민선 9기 지방정부가 각지의 특색을 살린 관광정책과 콘텐츠를 주도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 송경주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관광객들이 지역을 직접 찾는 계기가 되는 지역관광은 소비진작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우 효과적 수단”이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방정부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관광 시책으로 관광객들이 먼저 찾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에 양 부처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