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가수 되겠다”며 AOMG 들어가더니 못하는 게 없네…강남과 시티팝 음원 냈다

웹툰 작가 기안84 [유튜브 갈무리]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가수 강남과 듀엣곡 ‘치킨과 그녀’를 발표했다.

기안84의 소속사인 AOMG는 16일 오후 6시 ‘치킨과 그녀’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치킨과 그녀’는 복고 분위기의 경쾌한 사운드와 청량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시티팝 장르 곡이다. 강남이 프로듀싱과 작곡을 맡았고, 기안84는 작사에 참여했다.

AOMG는 “기안84 특유의 담백하고 꾸밈없는 목소리가 청취자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원 재킷 이미지에는 ‘사랑과 치킨, 그 운명적인 밤’, ‘통닭과 그녀 사이의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장난스럽고 코믹한 문구가 담겼다.

두 사람은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 일본의 시티팝 명곡인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마쓰바라 미키의 곡)를 불러 700만뷰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3년 AOMG와 계약했다. 힙합·알앤비 전문 레이블인 AOMG와 계약한 이유에 대해, 어린시절부터 꿈이 가수였다며 “가수가 되어 회사에 부를 안겨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