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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6일 서울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성인지 기반 체육행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계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교류 협력, 성인지 기반 체육계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렵, 성평등 및 폭력예방 문화·의식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체육 현장의 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 성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선수·지도자·관계자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민 회장은 “체육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성평등과 인권 존중이 반드시 뒷받침돼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육 현장에 성인지 감수성이 더욱 확산시키고, 보다 청렴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