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대박’에 자극받았나…쥬얼리 이지현, 유튜버 재도전

[이지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유튜버 재도전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 유튜브 도전이다”라며 “앞으로는 더 날 것의 ‘퀸지현’으로 만나 뵙겠다”라고 적었다.

실제로 그는 최근 ‘현생모드퀸지현’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15일 첫 영상으로 유튜브 제작진을 만나는 모습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지현은 “많은 사람들이 내 SNS를 보면서 공감도 많이 하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힘을 많이 얻는다고 한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유튜브 재도전 계기를 밝혔다.

이지현은 2022년 채널 ‘이지현의 이지바이브’로 유튜버에 도전했으나, 구독자 1만 명을 채우지 못하고 2년 만인 2024년 11월 영상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지현이 유튜버에 재도전한 것은 쥬얼리 멤버 서인영이 유튜버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한 것이 자극제가 됐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온다. 서인영은 지난 3월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열어 4개월 만에 구독자 수 86만 명을 돌파했고, 올린 모든 영상이 조회수 100만 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을 포함한 쥬얼리 다섯 멤버(박정아, 조하랑(조민아), 하주연)는 지난달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에서 뭉쳐 팬들에게 오랜만에 무대에 선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을 겪은 뒤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으며, 미용 국가고시에 합격해 직접 미용실을 개업하는 등 미용사로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