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울신용보증재단, 청년 소상공인 성장 지원 맞손

‘KT Y-프렙 아카데미’ 협력 지원 MOU 체결
‘와이로운가게’ 기반 청년 사업 역량 강화
프렙 아카데미 우수 수료생 대상 지원 확대

KT와 서울신용보증재단 관계자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고영선(왼쪽부터) KT 커스터머사업본부 통합마케팅팀장, 국성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상권지원부 골목창업1팀장, 김철호 서울신용보증재단 상권지원부장, 박장혁 서울신용보증재단 사업전략부문 이사, 강이환 KT 커스터머서비스본부장, 손창화 KT 커스터머서비스본부 소상공인서비스담당 상무, 김병성 KT 커스터머사업본부 마케팅담당 상무, 박상호 KT 커스터머서비스본부 소상공인통화서비스팀장. [KT 제공]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KT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한다.

16일 KT는 전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청년 소상공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청년 창업자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KT의 청년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와이로운가게’와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의 청년 외식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 ‘프렙 아카데미’ 간 협력이 강화될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청년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성장을 지원하겠단 취지다.

아울러 양 기관은 청년 창업 매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딩·마케팅, 콘텐츠 제작,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힘을 싣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프렙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 청년 창업 매장을 발굴·육성하고, KT는 Y 브랜드 자산과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창업자들의 사업 성장을 돕는 식이다.

KT는 이번 협업을 통해 ▷Y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브랜드·매장 디자인 개발 ▷Y퓨처리스트의 매장 소개·리뷰 영상 제작 ▷Y박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홍보 등 Y 브랜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청년 창업자의 마케팅 역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청년 창업자의 사회적 가치도 확산한다. 창업 준비부터 매장 개점까지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는 것이 대표적이다. 더불어 KT의 소상공인 디지털 설루션을 활용해 교육생의 디지털 운영 역량을 높이고, 창업 이후 성장 지원도 지속해서 확대한다.

강이환 KT 커스터머(Customer)서비스본부장은 “청년 창업자가 사업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자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KT의 다양한 자산과 역량을 활용해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상생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