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육상 스타 킬리 호지킨슨 컬렉션 공개

나이키가 ‘킬리 호지킨슨’ 컬렉션을 출시한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육상 스타 킬리 호지킨슨(24·영국)의 스피드와 절제된 우아함을 담은 첫 시그니처 컬렉션을 선보인다.

나이키는 육상 800m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동부문 역대 최고 기록 보유자인 킬리 호지킨슨의 이름을 담은 첫 시그니처 선수 컬렉션인 ‘킬리 호지킨슨 컬렉션’을 16일 공개하고 이날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의류와 풋웨어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킬리의 스피드와 집중력, 독창성을 담아냈다고 브랜드는 설명했다. 트랙 위에서는 끈질기고 압도적인 기량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경기장 밖에서는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이는 킬리의 양면성을 표현했다는 것이다.

차분한 블랙 베이스는 킬리의 절제된 자신감을 나타내고, 메탈릭 골드 포인트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유럽선수권 챔피언으로서의 성취와 더 높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의미한다.

의류는 에어로스위프트 포켓 크롭 탑, 에어로스위프트 타이트 5인치 쇼츠, 나이키 프로 스컬프트 롱슬리브 탑, 나이키 프로 스컬프트 5인치 쇼츠 4종으로 구성됐다. 컬렉션의 풋웨어 라인업은 보메로 플러스(Vomero Plus), 페가수스 42(Pegasus 42), 베이퍼플라이4(Vaporfly 4), 빅토리2(Victory 2) 4종이다.

이번 컬렉션은 탈부착 가능한 ‘KH’ 참, 대담함과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는 특수 마감 등 킬리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통일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