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영애, 75세 남편과 포착…‘나잇값 못하는’ 얼굴 근황 화제

[김형석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배우 이영애(55)가 남편 정호영(75) 씨와 지인 모임에 착석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작곡가 김형석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영애 배우님 부부와 장일영 박사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네 사람이 식사를 함께 하는 이 사진에서 이영애는 남편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고 미소지었다.

이영애는 세월을 비껴간 듯 여전히 소녀 같은 아름다운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혼인했다. 정 씨는 국내 통신벤처 업계를 일군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자산 규모가 2조원에 달하는 상당한 재력가로 세간에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이영애는 지난 3월 배우 유지태와 함께 새 드라마 ‘재이의 영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국 멜로영화의 대표적인 작품인 ‘봄날은 간다’(2001년)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25년만에 작품을 함께 해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는 서로 비슷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두 남녀가 서로를 치유하며 삶을 다시 세워나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영애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2TV ‘은수 좋은 날’이 가장 최근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