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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 [벤 찬(Ben Chan) SNS] |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배우 김수현이 1년4개월 만의 공백기를 깨고 CF로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김수현은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지었고,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포함해 약 40편의 작품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필리핀의 의류브랜드 ‘벤치(BENCH)’의 벤 찬 회장은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수현은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지으며 현장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촬영은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4개월 만에 이뤄진 공식 활동으로, 김수현의 본격적인 복귀 신호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수현의 복귀 소식에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영화와 드라마 대본만 40여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3월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사생활 의혹에 휩싸이면서 사실상 대외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메신저 대화록과 음성 파일 등을 증거로 내세웠다.
하지만 수사당국의 조사 결과, 해당 자료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조작된 ‘허위’ 사실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검사 박지나)는 지난 달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인 김세의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물 반포 등), 강요미수,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