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기술 융합 기업 성장 지원
사무공간·성장 프로그램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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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코리아랩 건물 외관. [아트코리아랩]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술 특화 종합지원 플랫폼 ‘아트코리아랩’에 입주할 예술-기술 융합 기업 15개사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아트코리아랩은 예술 기업의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입주 공간과 실험·시연 인프라, 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예술가에게는 예술적 실험 공간 및 장비를 지원하고, 기술 소개 및 활용 지원을 통해 창·제작의 지평을 확장하도록 돕는다.
이번 공모는 예술과 기술을 융합해 사업 확장이 필요한 예술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공고일 기준 설립 10년 이내의 예술-기술 융합 기업으로 문화예술의 창작물이나 문화예술 용품에 기술을 결합·활용하거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술과 융합해 새로운 사업적 접근을 시도하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10월부터 서울시 종로구 소재 아트코리아랩에 입주해 ▷독립형 사무공간(관리비 별도 부담) ▷메이커스튜디오·프린팅스튜디오 등 창·제작 시설 이용 ▷기업 진단 및 맞춤형 멘토링 ▷사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투자상담회, IR 데모데이, 국내외 산업박람회 참가 지원) ▷커뮤니티 프로그램 및 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입주 기간은 기본 1년 6개월이며, 연장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예술-기술 융합 기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공간, 인프라뿐 아니라 투자, 시장 진입, 기업 간 교류를 아우르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아트코리아랩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예술-기술 융합 기업이 사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