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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김부장’ |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시청률과 화제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 순위 등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Tudum)의 글로벌 TOP10 순위에 따르면 ‘김부장’은 비영어 TV쇼 부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타르, 태국, 싱가포르, 볼리비아, 페루 등 22개국에서 정상에 올랐고, 총 72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화제성도 압도적이다. ‘김부장’은 7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2주 연속 1위에 올랐고, 주인공 ‘김부장’ 역의 소지섭은 출연자 화제성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부장’의 딸 ‘민지’를 연기한 서수민과 ‘박진철’ 역의 윤경호 역시 TOP5에 진입했다.
OTT 순위와 화제성보다 주목할 것은 ‘김부장’이 써내고 있는 시청률 기록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김부장’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3.2%, 전국 22.3%, 순간 최고 26.4%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렇듯 드라마는 방송 4회 만에 ‘마의 20%’를 넘기더니, 방송 3주 동안 매회 최고 기록을 새로 쓰며 단숨에 역대 SBS 금토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올라섰다. 이제 남은 것은 ‘펜트하우스2’(29.2%)의 기록뿐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김부장과,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이 특수임무국에 붙잡힌 민지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구출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김부장 일행이 전장의 한복판에서 민지를 무사히 구출해낼 수 있을지, 또 특수임무국과의 목숨 건 승부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기대감과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SBS는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31일과 8월 1일에 ‘김부장 스페셜’을 방송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김부장’ 7회부터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차원의 전개와 액션, 그리고 인물들의 감정이 폭발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반부로 접어드는 만큼 더욱 거세진 액션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예측 불가능한 반전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