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자금·결제 업무 운영
계약 시 2030년까지 4년간 관리
계약 시 2030년까지 4년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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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전경 [국민은행 제공] |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KB국민은행은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주거래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2020년부터 서울교통공사의 자금·결제 업무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경험과 공사의 업무환경에 맞춘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선협상 과정을 거쳐 본 계약을 체결하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주거래은행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국민은행은 그간 다수의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주거래은행을 맡으며 쌓은 전문성과 시스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교통공사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국민은행은 앞서 지난달 국가유산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가유산진흥원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공무원연금공단 등의 자금 관련 업무도 맡고 있다.
김영일 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은 “서울교통공사 운영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가는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